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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 영주시 유치 환영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07일
한국철도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및 열차수요 급감 등으로 겪고 있는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전국의 지역본부와 차량정비 조직을 1/3로 축소하면서 대구본부와 경북본부가 하나로 통합, ‘대구경북본부’를 철도 요충지인 경북 영주시에 설치키로 결정했다. 

이에 다시뛰자경북 범도민추진위원회(민간공동위원장 조정문·홍순임·안세근)는 7일 입장문을 통해 "대구본부와 경북본부가 하나로 통합된 것은 아쉬움이 있지만 ‘대구경북본부’를 철도 요충지인 경북 영주시에 설치하는 것은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올바른 결정으로 크게 환영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경북에는 전국의 17.5%인 12개 노선 725.2km(고속철도 1개 노선 109.8km, 일반철도 11개 노선 615.4km)의 철도가 운영되고 있고 중앙선 복선전철화, 남부내륙철도, 동해선 전철화, 동서횡단철도 등 19개 광역철도망이 공사중이거나 추진되고 있다.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철도망 확충사업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역본부를 경북에 두는 것은 당연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주는 철도청 시절(1974~2004)에 영남 지역의 철도운영과 건설을 총괄하는 5대 지방청 중의 하나인 영주지방철도청이 있었던 곳이다. 지난 반세기 동안 철도는 영주와 애환과 운명을 같이하고 영주발전을 이끌었으며, 여전히 중앙선(청량리~영주∼경주), 경북선(김천~영주), 영동선(영주~강릉)이 교차하는 철도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한국철도 발전과 함께 한 역사성과 상징성, 균형발전 등을 고려한 한국철도의 ‘대구경북본부’ 영주 설치 결정의 현명한 판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본부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여 안정적인 철도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발전의 중심기관으로 안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300만 도민 전체가 성원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다시뛰자경북 범도민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25일에 경제계, 학계, 언론, 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총망라된 3개 분과 38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코로나19 위기극복·통합신공항 유치·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도정현안 해결에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하고 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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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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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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