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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도 전염병 유행하면 명절차례 안 지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21일
ⓒ 경북문화신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8일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조선시대에도 전염병 발생 시 명절차례 중단 사례를 소개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추석에는 고향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지사는 “유교 최대덕목이 봉제사 지내는 것이었던 조선시대에도 전염병 유행할 때는 명절차례를 지내지 않았다”며 조선시대 일기자료(초간일기, 계암일록, 청대일기 등)를 소개하며 “전 국민이 이 사례를 나눠 명절에 차례 안 지낸다고 미안한 마음 가지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경북은 출향인사들에게 이번 추석에는 고향방문 자제를 요청하는 편지를 쓸 예정”이라며 경북도의 비대면 명절보내기 시책을 소개했다.

이에 정세균 국무총리는 “대구경북에서 비대면 명절보내기 캠페인에 나서주시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또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철우 지사님이 좋은 사례를 말씀해 주셨다. 우리 문체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에서 좋은 사례 발굴해 주신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며, “중앙정부에서도 이 사례를 언론․방송을 통해 널리 알리겠다”고 화답했다.

<조선시대 전염병 발생시 명절차례 중단 사료>
 “역병이 번지기 시작해 차례를 행하지 못하니 조상께 몹시 미안했다.”-초간일기(1582.2.15. 예천 초간 권문해)
“역병 때문에 차례(단오)를 중단했다.”-계암일록(1609.5.5. 안동 계암 김령)
“마을이 전염병으로 매우 어수선하여 설날 차례도 지내지 못하고 사당 참배도 할 수 없으니, 마음이 아프고 서운하다”-청대일기(1756.1.1. 문경 청대 권상일)
 “마마(천연두)가 극성을 부려 마을에서 의논해 추석에 제사를 지내지 않기로 정했다”-하와일록(1798.8.14. 안동 수헌 류의목)
“나라에 천연두가 창궐해 차례를 행하지 못했다”-일록(1851.3.5. 안동 낙애 김두흠)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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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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