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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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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구미시가 운영을 두고 논란을 빚었던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이 경북도로 이관된다.
경상북도가 지난 16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구미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건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구미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건은 구미시 상모·사곡동 일원의 새마을운동테마공원(0.246㎢)의 문화공원 해제를 위한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 건으로 시설물 현황 및 이관주체 등 논의 끝에 원안가결로 결론을 냈다.
그동안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은 국비를 지원받아 2018년 7월 사업 준공 이후 시설물 관리·운영권 이관 문제로 구미시와 경북도가 견해차가 있었다. 하지만 이철우 도지사가 취임한 후 지난 2018년 9월 경북도에서 직접운영을 발표해 논란이 일단락됐다. 이번 도시기본계획 심의는 그에 따른 후속 행정조치사항인 것이다.
현행법상 도시공원 관리권자는 시장·군수이며, 경북도로 이관해 관리하기 위해서는 공원 내 구축되어 있는 각종 전시관, 공연장, 연수관 등 문화시설의 성격에 맞도록 도시기본계획 변경·반영해야 한다. 경북도는 도시기본계획 변경 이후 최종 문화공원 해제 및 문화시설 신설 등은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를 별도 추진할 계획이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내 시설물 관리·운영권이 경북도로 이관 정리됨에 따라 앞으로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