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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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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로타리 3630지구 구미 미래로타리 클럽(회장 박소현)이 희귀병 모자 가정에 꾸준한 도움의 손길을 전해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미래로타리클럽은 지난달 29일 희귀병 모자 가정에 50만원 상당의 병원비를 전달했다. 해당 가정에는 지난 8월에도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3년째 생활용품등을 지원하고 있다.
후원금이 전달된 가정은 30대 후반의 엄마 A씨와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이다. 희귀병을 앓고 있는 A씨는 현재 극심한 영양실조가 동반된 상황이며 자녀 또한 백혈병을 진단받아 이중고를 겪고 있으며 생활고로 인해 진료를 받을 수 없어 더한 어려움에 처해있다.
박소현 회장은 “아이 엄마가 힘들어 했던 이야기를 들으며 몹시 안타까웠다”면서 “어려운 처지의 이들에게 늘 관심을 가지며 마음을 아끼지 않는 따뜻한 단체로 거듭 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지원을 받은 A씨는 “너무 힘들어 극단적인 생각이 들 때도 많았는데 미래로타리클럽의 도움으로 살아야겠다는 의욕이 생겨났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2003년 창단된 구미미래로타리클럽은 저소득층 결연 등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 2014년부터 3년 연속 우수 여성클럽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