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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고, 2021학년도 대학입시 의학계열 19명 합격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07일
교사들의 열정이 빚어낸 작은 기적, 지방 일반고 한계를 뛰어넘다
ⓒ 경북문화신문
경구고등학교(교장 이상건)가 2021학년도 대입수시전형에서 의학계열에 총19명의 학생들이 합격해 또 한번의 의과대학 진학 신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경구고는 이미 서울대 의예과에 2명이 진학한 3년 전에도 17명의 의대 합격자를 배출해 지역사회의 자랑이 되기도 하는 등 가히 의대진학 특성화 고등학교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듯.

올해 합격 사례를 살펴보면, 지역의 경북대 의예과 2명, 영남대 의예과 1명, 계명대 의예과 3명, 대구한의대 한의예과 3명을 비롯하여 동국대 의예과, 충남대 의예과, 경상대 의예과, 고신대 의예과, 원광대 의예과, 경상대 수의예과, 대전대 한의예과, 가천대 한의예과 등에서 모두 19명의 합격자를 배출하했다. 이는 특목고나 자사고를 제외하면 일반고에서는 달성하기 어려운 진학실적이라 할 수 있다.

경구고가 발군의 실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의과대학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인 과학・보건교과중점학교 운영과 다년간의 의대 진학지도 노하우를 들 수 있다. 철학R&E프로그램과 원격R&E ‘의료와 사회’, 전문인 특강, 학술포럼 등은 의학계열 진학을 뒷받침해 왔다. 진학지도 과정에서는 3학년 담임교사외에도 전 교과목 선생님이 참여하는 면접지도Team을 구성해 제시문 기출문제를 추려서 마치 스터디그룹에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듯이 당당하게 면접에 임하도록 지도했다. 

또 경구고는 의대 진학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관건인 “3합3, 3합4, 4합5” 등으로 대표되는 최저등급을 충족하기 위해 정규수업이 끝난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된 일명, ‘국영수탐 데일리 코칭’ 수업이라는 최저등급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필요한 영역의 과목을 선택해 5명 이내의 소수 학생이 매일 1시간씩 교사의 지도를 받는 코칭수업이 진행됐고, 이는 이어지는 모의고사에서 대부분 1등급을 강화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 이상건 교장
ⓒ 경북문화신문
이상건 교장은 “의학계열 19명의 합격은 교사들의 노고와 열정의 결과"라며 "잠재력 있는 학생들이 많이 입학하고 교사들의 능력과 경구만의 소박한 프로그램들이 정착돼 앞으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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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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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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