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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22일
↑↑ 구미보건소 앞 선별진료소
ⓒ 경북문화신문
국내 코로나19 신규환자가 엿새 연속 400명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도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진단검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운영시간 제안으로 시민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20분,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는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해 50여명이 줄을 늘어서 있다. 최근 2주동안 지역에서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아야 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선별진료소가 오후4시까지 운영하다보니 특정시간대에 검사자가 몰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일주일 전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다며 검사 요청을 받은 A씨(30대)는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지난 상황에서 연락을 받고 받고 검사를 받을 수 없어 발을 동동 구르며 검사가능한 병원을 수소문했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선별검사를 받을 수 없다는 것. 할 수 없이 이튿날 검사를 받았다. A씨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날로 일주일이나 지난 뒤 연락 받은 것도 당황스러운데 검사를 바로 받을 수 없다는 것은 물론 검사를 받기 위해 늘어선 줄에 불편을 호소했다.

시민 B씨(40대) 역시 "검사당일 오전 8시부터 보건소 앞에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검사시작 시간인 9시가 되어서야 검사를 받을 수 있었다"며 "검사를 받기 위해 수십명이 촘촘히 붙어있어 거리두기가 무색할 정도였다. 오히려 선별진료소가 더 위험하다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B씨는 "검사가 늦어진데다 검사결과가 하루 지나서 나오다보니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이미 확진자 취급을 받으며 얼굴도 모르는 확진자와의 동선으로 인해 주변에서 비난 아닌 비난을 받게 됐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와 관련 보건소 관계자는 검체용기 정리 및 그외 업무를 위해 오후4시까지만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다른 지자체의 경우 탄력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인근 상주, 칠곡, 성주 등은 오후 6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대부분의 시민들은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진단검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데도 오후 4시까지만 운영하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며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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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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