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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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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가정 내 방치 중인 유효기한이 경과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폐의약품을 안전하게 회수하고 처리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유효기한이 경과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폐의약품이 가정에 방치될 경우, 노인과 어린이들이 모르고 섭취 시 약물 오남용과 부작용 발생 등의 우려가 있고, 무분별하게 환경에 배출될 경우, 생태계 교란 등 환경오염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에 경북도는 지난 2014년부터 가정 내 폐의약품을 수거하고 또 이를 안전하게 회수하기 위해 주민 및 약국 등을 대상으로 수거봉투, 수거함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캠페인, 전광판, 지역 반상회보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강화해 해마다 폐의약품 수거량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3톤의 폐의약품을 수거했다.
폐의약품 회수는 주민들이 가정 내 폐의약품을 인근 약국으로 가져다주면, 시․군 보건소에서 정기 또는 수시로 폐의약품을 회수한 후 소각 등 안전하게 처리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