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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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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가 25일 오후 2시부터 신설된 문성배수지에서 고아읍 주민들에게 생활용수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성배수지 신설로 고아읍 주민 총 13,948세대(총36,510명)에게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문성2,3지구, 원호지구, 고아2농공단지 등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한 급수인구 증가에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어 급수구역의 안정적인 용수공급체계를 마련했다.
고아지역은 당초 원호배수지와 선산배수지에서 생활용수를 공급해 왔다. 하지만 원호배수지(시설용량: 7,200㎥)의 체류시간이 7.8시간(환경부, 상수도시설기준 12시간분 이상 확보)으로 배수지용량이 부족함에 따라 설, 추석과 같이 물수요량이 많은 날에는 일부 단수에 따른 민원이 자주 발생해 이에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방안으로 배수지 신설 사업을 추진했다.
문성배수지는 2018년 12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2년간 총공사비 83억원을 투입해 배수지(시설용량 10,000㎥) 2지, 관리동 1개소를 설치해 단수 시에도 최소 12시간 이상 계속 물을 공급할 수 있다. 또 자동계측 및 원격제어시스템을 갖춰 상주인원 필요 없이 무인 관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