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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소개] 편지를 통해 알게되는 왕양명의 인간적인 모습!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1년 05월 18일
<왕양명 집안 편지-왕양명가서王陽明家書>박상수 번역, 도서출판 수류화개
ⓒ 경북문화신문
본지에서 세설신어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박상수 한학자가 왕명학의 창시자로 유명한 명나라 중기의 대표 유학자인 왕양명이 가족에게 보낸 편지를 번역하고 해석한 ‘왕양명 집안 편지’를 발간했다.

‘왕양명 집안 편지’는 왕양명이 아버지에게 보낸 편지 6편, 숙부에게 보낸 편지 2편, 아우들에게 보낸 편지 11편, 아들에게 보낸 편지 9편, 종조카들에게 보낸 편지 1편, 처남과 처조카에게 보낸 편지 4편, 외사촌아우에게 보낸 편지 4편, 외조카에게 보낸 편지 3편으로 총 40편으로 이뤄져 있다.

그중 처조카 제양백諸陽伯과 외삼촌에게 보낸 시詩 2편이 있지만, 일반적인 서정이나 서경을 담기보다 시의 형식만 빌렸을 뿐 내용은 편지에 가깝다. 편지는 1504년 34세 때부터 사망한 57세까지 학문적 완숙기에 보낸 것임에도 불구하고 철학적인 내용을 주고받은 제양백과 아우에게 보낸 2편의 편지를 제외하면 모두 집안을 단속하거나 학문을 권하거나 자신의 안부를 전하는 일상적인 내용을 담았다.

흔히 왕양명하면 철학에만 주목하고 개인 생활에는 그다지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잘한 일 하나하나부터 세심하게 집안을 살피는 모습, 애틋하게 아버지를 살피는 모습, 자식과 조카들을 살피는 모습 등 왕양명이 가족에게 보낸 마음과 사랑을 살펴볼 수 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1년 0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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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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