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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16일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줄을 서 있다.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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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의 고령층 코로나19 백신접종 예약률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내 23개 시·군의 백신접종 예약률(5월 26일 19시 기준)은 평균 56.8%로 전국 평균 62.1%보다 낮았다. 예약률이 가장 높은 곳은 의성군 75.7%, 청송군 69.4%, 예천군 65.6%, 봉화군 63.9%, 영덕군 63.6%, 문경시 62%, 영주시 60.8% 등의 순으로 이들 지자체는 모두 60%이상 예약률을 보였다. 반면 예약률이 가장 낮은 곳은 성주군 49.6%, 상주시 51.7%, 경산시 52.1%, 구미시 52.6%, 군위 52.6% 등의 순이다.
연령대별 예약률은 70~74세가 66.5%, 65~69세는 60.3%, 60~64세 48.1%로 고령층일수록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접종 예약률이 전국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등 타 시도에 비에 낮게 나타나자 27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3개 시·군의 시장과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고령층 예방접종 예약률 제고를 위한 긴급 영상회의를 열었다.
이 지사는 "접종률을 높이는 것만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유일한 유일한 방법"이라며 "시장·군수들에게 고령자 예방접종 예약률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또한 현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예방접종만이 일상으로의 회복에 유일한 길이라며 60세 이상의 경우 백신 1회 접종 후 89.5%의 감염예방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예방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 방안을 내놓았다. 이 방안에 따르며 6월부터 1차 접종자를 포함한 예방접종 완료자는 직계가족모임 인원제한에서 제외된다. 또 7월부터는 실외에서 마스크 없이 활동이 가능하고, 정규 예배, 미사, 법회 등 대면 종교활동 시 인원제한에서 제외되며 사적 모임 인원제한에서 제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