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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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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시민사회단체가 9일 구미교육지원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치원 무상급식과 중·고 무상교복 즉각 시행을 요구했다.
구미참여연대, 구미YMCA, 민주노총 구미지부, 전교조 구미지회, 참교육학부모회 구미지회 5개 구미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유치원 무상급식과 중·고 무상교복은 전국 대부분의 광역 기초단체에서 실시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경북교육청은 기초단체에 책임을 미루고 있고, 구미시는 예산 타령만 하고 있다"며 "임종식 교육감과 장세용 시장은 이러한 사태의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난 10년간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복지 정책의 시행은 예산의 문제라기 보다는 단체장의 의지의 문제였다"며 즉각 시행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들은 또 "경북과 구미에서 완전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경북과 구미의 주민들과 함께 이를 요구하는 행동을 강력히 전개해 나갈 것"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