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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산초, 권혁도 작가를 만나다.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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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오산초등학교(교장 최정화)가 지난 8일 3,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권혁도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본교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교육과정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책바라기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책바라기프로그램은 학년군별로 한 해 한 작가를 만나는 프로젝트활동으로 3, 4학년을 위해 「배추 흰 나비 알 100개는 어디로 갔을까」를 쓴 권혁도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기획했다.
작가와의 만남을 위해 본교 3학년은 '배추 흰 나비 알 100개는 어디로 갔을까' 4학년은 '누에야 뽕잎줄게 비단실다오'를 읽고 질문을 준비했다고 한다.
권혁도 작가는 책을 완성하는 과정과 곤충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어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또 자신이 직접 기르는 곤충을 준비해 학생들이 관찰일지를 작성하며 작가가 되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징그럽다며 무서워하던 학생들도 돋보기를 들고 관찰하는 모습에 진지함이 묻어났던 강연회장은 작가사인회로 마무리됐다.
한편, 구미오산초는 본 행사 이후로도 7월에 5,6학년을 위한 이현작가와의 만남과 10월 1,2학년을 위한 이안작가와의 만남도 계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