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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꼭대기 위치한 인동동 행정복지센터, 이용 불편 여전...`민원봉사실 분소 설치` 촉구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1년 06월 23일
산꼭대기에 위치해 지을 때부터 접근성 때문에 논란이 됐던 인동동 행정복지센터가 7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이용에 따른 불편으로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민원봉사실 분소 설치에 대한 여론이 제기되고 있다.

ⓒ 경북문화신문
신문식 의원(인동· 진미동, 열린민주당)은 23일 열린 구미시의회 제250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동동 행정복지센터의 위치와 접근성 등을 지적하며 민원봉사실 분소 설치를 집행기관에 촉구했다.

구미시 인동동 행정복지센터는 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3년 산중턱인 현재의 위치(인동15길 42)에 준공됐다. 산 아래에서 주민센터까지 높이는 불과 40m밖에 되지 않지만 경사로 인해 지그재그로 난 도로의 길이는 약 350m에 이르는 실정이다.

신 의원은 "인동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의견을 외면한 산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어 민원 업무 처리에 있어 여전히 많은 불편이 초래돼 지역민의 원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가파른 오르막 도로로 인해 차량이 없는 부녀자나 노약자가 동사무소에 진입할 때 오르막 또는 높은 계단을 이용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함은 물론 여름 불볕더위에는 도착하기 전 땀으로 범벅이 되고 겨울철 폭설 시는 차량안전사고 위험과 낙상사고 위험을 항상 안고 있다는 것을 불편으로 꼽았다. 
또 노인들이 걸어서 이용하기에는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센터에서 별도의 카트를 운행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는 행정력의 낭비라고 덧붙였다.  

신 의원은 이같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평우체국 인근에 민원봉사실 분소 설치를 제안했다. 구평우체국은 반경 1km 이내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위치, 약 2만 4,000명이 거주하는 주거밀집지역이라 주민들이 도보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 

신 의원은 "고아읍의 경우 민원봉사실 분소 운영을 통해 하루 평균 100명의 민원을 처리하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며 "주민들의 불만과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1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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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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