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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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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지난 1일부터 종량제봉투 가격을 인상했다.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종량제봉투 가격을 유보해왔으나, 쓰레기 발생량의 증가에 따라 처리비용 현실화를 위해 인상을 결정했다.
봉투가격은 △5ℓ 120원→150원 △10ℓ 200원→300원 △20ℓ 410원→600원 △50ℓ 900원→1,500원 △75ℓ 2,250원(신규)로 인상된다.
100ℓ 봉투가 단종 되면서 75ℓ 봉투가 신규로 나왔다. 색상도 기존 녹색, 흰색에서 보라색으로 변경됐다.
바뀐 봉투를 처음 구매했다는 시민 A씨는 ‘쓰레기봉투 색이 이렇게 예쁠 일이냐’며 ‘쓰레기 버리기가 찜찜할 정도로 보라색이 예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오를게 올랐는데 하필 식재료가 비쌀 때 올라 가계에 타격이 있을 것 같다’며 쓰레기 줄이기를 노력해봐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판매되던 종량제봉투는 마트 재고 소진 시 까지 인상 전 금액으로 구매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