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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상주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의 복숭아 포장작업 모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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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의 대표 여름 과일인 복숭아가 제철을 맞으면서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남상주농협(조합장 우병환)에 따르면 청리면·외남면 등 250농가가 최근 복숭아를 본격 출하하자 대형 유통업체의 상품 기획자들이 산지까지 찾아와서 물건을 요구하는 등 복숭아가 없어서 못 파는 실정이다. 이는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과 지역농협의 복숭아를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함으로써 유통 경쟁력이 커졌기 때문.
가격은 혅재 4kg 한 상자에 2만~3만원 선에 거래되는 등 안정적이어서 농가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복숭아 재배 농가들은 매년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260ha에서 약 2,400여톤의 복숭아를 생산하고 있다.
남상주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에서 청과물 유통을 이끌고 있는 김철회 과장은 “앞으로 복숭아 재배 농가를 확대하고 상주연합사업단과 더욱 합심해 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