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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답보상태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 길 열리나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1년 07월 26일
ⓒ 경북문화신문
지난 8년간 답보상태였던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 24일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시을, 국민의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국무조정실 이견 조정결과 정부 출연연구소의 부지 문제가 해결돼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추진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는 당초 농촌경제 활성화와 지역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구미선산읍 교리 2지구 6,596.4㎡(1,995평) 부지에 324억4,000만원을 투입해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연구동 4동의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출연연구기관의 부지매입 의무 조항으로 인해 식품연이 20년간 무상으로 사용한 후 부지를 매입해야 하는데 식품연 측은 정부출연기관의 특성상 별도의 가용예산이 없기 때문에 20년 뒤 부지를 매입하기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부지 매입비용은 약 30억 원으로 알려졌다. 결국 부지관련 문제로 식품연 경북본부 건립 예산을 확보하고도 첫 삽을 뜨지도 못한 채 사업기한을 넘겨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이에 김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다른 출연연의 지역 조직과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고 예산 심사과정에서 면담을 통해 정부 출연연구기관의 토지 무상 임대 기간을 50년으로 연장하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안 개정안」에 대해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에 대안을 제시했다.

그 결과 부지매입 조건하에 무상대부를 50년으로 연장하고, 20년 분할 납부에  동의하면서 정부출연연법이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처리될 것이라고 김 의원은 전망했다.  

하지만 김 의원과 달리 구미시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으로 해결된 것은 없고 그대로다. 과기부 출연연법이 개정돼야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1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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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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