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하이테크밸리 산업용지 분양가가 이달 1일부터 인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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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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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하이테크밸리 1단계 산업용지 분양가는 당초 1평(3.3㎡)당 86만4,000원에서 73만9,000원으로 약 15% 인하됐다. 분양가 인하로 동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은 초기 투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8월에 73만9,000원으로 인하된 분양가를 적용해 구미하이테크밸리 1단계 산업용지를 분양 공고할 계획이며, 기존 산업용지를 분양받은 기업도 이번 인하된 가격으로 소급 적용된다.
현재 1단계 산업용지 193만㎡ 중 73만㎡가 분양돼 37%의 분양률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에만 산업용지 26만㎡가 분양,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분양된 20만㎡를 웃도는 것으로 분양률 제고에 탄력을 받고 있다. 특히, 구미하이테크밸리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예정지인 군위‧의성과 직선거리 약 7km 인접해 있어 15분 이내로 접근성이 뛰어나 향후 배후 산업단지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경부‧중앙‧상주영천‧중부내륙 고속도로를 포함해 신공항과 연결하는 철도, 도로 등 광역 교통망이 확충됨에 따라 산업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올해 하반기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및 LG화학 양극재 공장 착공이 시작되면 분양 또한 급물살을 탈 것이며, 구미국가산업단지 재도약과 지역 고용 창출에도 마중물이 될 것으로 지역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시는 구미하이테크밸리의 성공적 분양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입주업종 확대, 산업용지 분양가 인하, 임대전용산업단지 지정 합의를 이끌어 미래 첨단산업의 전국 최고 투자처로 자리매김해 나갈 방침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하이테크밸리 산업용지 분양가 인하는 42만 구미시민의 성과이며, 지역 국회의원,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의 분양 활성화를 기대하는 열정에 따른 것"이라며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