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구미시 전기차 구매율 대폭 상승, 보조금지원 꾸준히 이어져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23일
ⓒ 경북문화신문
우리 생활에 밀접한 장소인 아파트 주변도로, 지하주차장 등에서 발생하는 자동차 배출가스는 인체 위해도가 매우 높아 국제암연구소에서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해 전기차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자동차에서 발생되는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해 전기차 이용 활성화를 위해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구미시에 따르면 8월 23일 기준 전체 등록된 전기차 수는 1,167대로 집계됐으며 전기차 충전소의 경우 859곳에 설치됐다. 전기차 등록 현황을 살펴보면 2016년도 까지는 10대 안팎을 밑돌며 구매율이 현저히 낮았으나 2017년도 14대, 2018년도 159대, 2019년도 259대, 2020년도 472대, 2021년도(8월 23일기준) 243대로 3년전부터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전기차를 지원받아 구매했을 경우 차량 말소 시 배터리 반납이 의무이며 구미시의 경우 아직 폐차된 전기차량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에 있어 구미시는 올해 12월 10일까지 355(승용 175대, 화물 180대)대를 보급하며 승용·화물 각각 18대를 우선순위 보급한다. 우선순위 보급물량 대상자는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최초 차량구매자, 지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 이다. 하지만 10월 1일부터는 우선순위 보급 물량을 일반 물량으로 통합해 진행한다.

↑↑ 보조금 지원대상 현황 (사진_구미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지원 금액은 차종에 따라 다르며 전기 승용차의 경우 최대 1,400만원, 전기 화물차의 경우 최대 27,00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추가 보조금은 차상위 이하 계층의 전기 승용차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10% 추가 지원되며 또 전기택시(구매자가 택시사업자면허를 가진 경우)는 해당 차량 보조금 지원 단가에서 국비 200만원 추가 지원된다.

보조금 지원 대상 차종은 환경부의 인증을 마친 차량으로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서 열람 가능하다.

전기차 충전시설은 18년 9월부터 주차장 주차단위구역 100개 이상을 갖춘 시설, 공공주택의 경우 500세대 이상의 아파트·기숙사는 설치 의무됐다.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급속충전시설의 경우 충전을 시작해 2시간까지 주차 가능하며 완속충전시설의 경우는 14시간까지 주차가 가능하다. 이를 지키지 않을 시 1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 일반 차량이 충전구역에 주차한 경우 1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하지만 구미시는 도조례에 따라 계도 차원으로 개별 연락을 취하고 있는 실정이다. 

구미시 관계자에 따르면 “다른 지역과 다르게 구미시는 충전소 부족으로 인한 민원은 발생되지 않고 있다”며 전기차 구매 전 중요 유의사항으로 “보조금을 지급받은 전기차 구매자는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23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나절 산책 27] 새롭게 변모하는 형곡동 능선길을 걸으며..
안내]경북문화신문 어린이예술제 작품 접수...11월 9일까지..
구미시, 올해 구미맛집 63곳 선정..
편집장의 편지]영화산책의 여운을 오디세이로..
안동 세계유산 4곳서 ‘2026 세계유산축전’ 개막..
공동칼럼]지역신문과 향토문화운동..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30)]난병 일기(5)-왜 내 몸의 주인공이 될 수 없는 걸까..
경북도의회,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구성...위원장 이춘우·부위원장 김일수..
경북도, 예천·칠곡 인구감소관심지역 신규 지정..
상주시, ‘착한가격업소’ 모집...10월 30일까지..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오피니언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여름과 작별할 겨를도,.. 
지역신문은 단순히 지역에서 일어난 일을 전달하.. 
병원 양성자치료센터를 찾아갔다. 의사가 내 병.. 
10월의 첫날이다. 낮의 더위가 다소 남아 있..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