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구미시 때늦은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과연 실효성은?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24일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에 지난해 2월 22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현재(23일 기준)까지 누적된 확진자수는 934명, 자가 격리자는 1,900명을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발생한 23명의 확진자 중 다수가 PC방발 감염으로 확진되며 PC방을 대상으로 21일부터 31일 24시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해 운영이 금지됐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PC방 주변을 맴도는 몇몇의 학생들로 여전히 불안한 실정이다. 

거리두기 3단계 연장으로 오후 10시 이후는 홀 영업이 금지돼 구미시내 번화가 조차 식당 간판불이 꺼지면 사람을 찾아볼 수 없는 조용한 거리로 변했다. 식당을 운영한다는 A씨는 “배달앱에 식당 이름을 등록하는 것도 다 돈이라 그 돈도 무시할 수 없다”며 “사실상 배달만 허용되는 오후 10시부터는 영업 종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거리두기에는 편의점 내 취식금지 및 취식가능한 모든 야외테이블·의자도 이용이 금지됐다.

이와 관련해 구미시는 23일부터 2주간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는 코로나19 방역동참 대시민 호소문 발표와 함께 25일부터 그 일환으로 민간병원에 코로나19 검사 진료비를 지원해 진단검사의 전면 무료화한다를 추진한다.

이를 두고 일부 시민들은 오는 10월 열리는 전국체전을 위한 무료 진단검사의 확대 아니냐는 지적을 이 하기도 했다. 시민 B씨는 “이젠 집 앞만 나가도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아야 될 판국이다”며 “확진자의 연속으로 매일 재난문자를 받는 것도 지옥 같은데 전국체전을 꼭 진행해야 되냐”며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24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 19~21일까지 열려..
한나절 산책 15] 낙동강변 큰금계국을 따라서..
신간]초서의 자형을 완전 해독하다 《초결백운가》..
경북도, 2차 공공기관 유치 총력..
구미시, 내년 국비 확보 위해 기획예산처·지방시대위 방문..
구미재향경우회,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펼쳐..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 3연임 확정..
상주시, 수산물 구매...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 환급..
경북도, 제1회 추경예산안 1조 2,819억 편성..
구미시청 검도팀 이강호 감독, 전국검도7단선수권대회 정상..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의사는 모니터를 보면서 일상의 일인 듯 담담하.. 
6월의 첫 번째 금요일이다. 기자는 이른 아침..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