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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함창지역 고대사 실마리 풀리나?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09일
함창 오봉산고분군’학술 발굴조사 착수
↑↑ 상주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상주시가 7일 함창 오봉산고분군에서 고유제를 열고 대형 봉토분의 구조와 성격을 규명하기 위한 학술 발굴조사에 들어갔다 

고유제는 오봉산의 산신 및 토지신과 지역 주민에게 발굴조사의 시작을 알리고 조사단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것. 

발굴조사 대상지는 이안면 이안리 산2-2 일대와 함창읍 신흥리 산38 일대로, 2018년부터 2019년에 오봉산 고분군에 대한 기초조사를 통해 600여 기의 고분이 오봉산에 분포하고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

내년 6월말까지 이번 조사는 경상북도와 상주시에서 예산을 확보,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이 맡아서 진행하는데, 지난 9월 이안리 토광묘 조사를 시작했다. 이달부터 함창 신흥리의 고분군 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봉토분 4기를 선정해 발굴한다. 단계별 조사를 통해 문헌에 등장하는 고녕가야국의 흔적을 확인하는 동시에 신라 및 백제와의 관련성 등 함창지역 고대사의 성격이 규명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고분군의 올바른 복원 및 정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조사 성과에 따라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현장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학술발굴조사를 통해 함창 오봉산고분군의 성격이 밝혀지리라 생각한다"며 "향후 지역의 중요 문화유산인 병풍산고분군과 함께 오봉산고분군에 대해 국가 차원의 사적지정을 추진할 것”이라며 또 “조사에서 오봉산고분군 보존정비사업의 학술적 토대가 될 수 있는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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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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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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