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부진했던 LG화학의 ‘구미형일자리’ 사업이 12월 중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
 |
|
| ⓒ 경북문화신문 |
|
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구미갑)은 "LG화학이 법인설립을 통해 11월 중 상생형 일자리를 신청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연내 착공을 위한 절차 돌입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구미형일자리는 LG화학이 구미 5공단에 5,000억원을 투자해 양극재 공장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그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 의원실에 따르면 산업부와 LG측에 확인 결과, 자회사 설립 후 LG화학이 11월 중 상생형 일자리를 신청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구미형일자리’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5공단도 연말 LG화학의 착공과 함께 협력사의 입주가 이어지면 5공단 분양에도 활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구 의원은 “구미 산업단지는 지난 50년간 대한민국 경제를 지탱해온 하나의 큰 축이었으나, 삼성, LG 등 대기업의 이탈로 구미의 경제가 많이 어려웠던 것이 사실인데, 구미시민들과 상공계에서 많이 기대했던 대기업의 신규투자 소식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산업부에서 지정하는 ‘상생형 일자리’ 사업 선정과 LG화학 착공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LG화학과 산업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