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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현신 네트워크 출범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06일
↑↑ 구미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경상북도와 구미시, 금오공대 등 지역의 10개 기관이 함께 모여 강소특구 비전을 공유하고 특구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혁신네트워크'가 출범했다. 

5일 구미코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용홍택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김영식 국회의원,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당선인, 우병구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구미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지역의 대표적인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스마트제조 시스템을 특화분야로 하는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의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10개 기관이 강소특구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체결로 진행됐다.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기술 환경의 변화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전반의 침체, 기업의 활동 저하로 인한 위기상황을 혁신 주체간의 협력을 통해 함께 극복하는데 뜻을 함께 한 것이다.

이어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승인을 받아 등록된 연구소 기업 3개사에 대한 연구소기업 현판 수여식이 진행됐다. 연구소기업은 대학 등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특구 내 설립한 기업이다.

구미 강소특구 제1호·2호·3호 연구소기업인 버던트, 아이팜, 펀테이블은 IoT기술과 무인로봇을 활용한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금오공대 내 입주해 대학의 우수 연구진과 공동 기술협력으로 연구 개발을 지원 받고 있다.

2부 행사에서는 구미 강소특구보다 1년 먼저 특구로 지정 된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와의 기술교류회를 개최해 양 특구간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 포항-구미 강소특구간의 협약체결로 신기술, 신산업분야 사업화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2019년에 지정 된 포항 강소특구는 첨단신소재를 특화분야로 포스텍과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의 우수한 기술이 사업화로 연계돼 지금까지 20개의 연구소기업이 설립됐다. 첨단기술기업 2개사, 35개 기업이 기술창업을 했으며, 특구 내 입주기업이 2년 만에 74개가 증가되는 등 ‘R&D→사업화→재투자’의 R&D 특구의 모범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당선인은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 특구 혁신네트워크 출범으로 이제 우리 구미시에 국내최고의 기술사업화 혁신플랫폼이 구축되었으며, 이를 통해 구미시가 과학기술기반의 일자리 창출의 명품도시로 재탄생될 것이다. 글로벌 진출을 위한 새로운 미래 도시로 성장하게 되어 우리 금오공과대학교도 지역사회를 위해 우수한 인재 양성과 기술사업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로 촉발된 디지털 전환은 기술 혁신과 사회 변화를 위한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라면서, “현재의 위기를 기술력으로 무장한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과 당당하게 경쟁 할 수 있도록 신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2020년 지역 제조업에 변화의 모멘텀이 필요한 상황에서 구미시가 강소특구로 지정됐으며, 출범식이 본격적인 성과창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도전 정신을 가진 기업가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구미형 제조혁신생태계를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은 기술핵심기관인 금오공대를 중심으로 스마트제조시스템을 특화분야로 하여 과학기술기반 혁신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공공기술이전 및 사업화, 연구소기업 설립, R&BD과제 지원, 기술창업육성, 혁신네트워크 육성 및 지역특화기업 성장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공공기술 사업화의 전주기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5년간 연구소기업 75개사, 기술이전 116개사, 창업 50개사 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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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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