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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신문 어린이예술제 ˝아이들이 원하는 행사될 수 있도록 더 노력˝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29일
ⓒ 경북문화신문
경북문화신문·경북타임즈가 주관한 제15회 어린이예술제가 지난 2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구미시립중앙도서관(형곡) 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조영숙 시낭송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지역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작동시, 산문, UCC 부문으로 나눠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37명의 어린이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실력을 마음껏 뽑냈다.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작품접수를 마감한 결과 창작동시 365편(유 298편, 초 67편) 창작산문 13편이, UCC동영상 6편이 접수됐다. 창작동시와 산문은 20일 1차 작품심사와 23일 2차 발표 예심을 거쳐 창작동시 유치부 15명, 초등부 8명, 산문 8명의 본선진출자를 확정했다. UCC동영상은 접수한 참가자 6명 모두 본선에 진출했다.

↑↑ 마술하는 교감선생님
ⓒ 경북문화신문
↑↑ 마술하는 교감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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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이벤트로 마술하는 교감선생님의 '웃음활짝 사랑퐁퐁' 교육마술이 펼쳐져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은 마술을 직접 체험하면서 과학 원리를 깨우치기도 했다.  

대회 결과 창작동시 유치부는 최서윤(구미사곡초병설유치원), 초등부 최서현(구미사곡초3), 산문부문 박서영(해마루초 6), UCC부문 박서영(해마루초6)이 차지해 각각 상장과 상금 10만원이 주어졌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맞춰 경연분야에 동화구연대신 UCC 제작으로 바뀐 가운데 UCC부문의 참여률을 높이기 위해 참가자 전원을 본선 진출시켰고, 중복 출품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로 인해 한 학생이 산문부문과 UCC부문의 금상을 수상하게 됐다. 

↑↑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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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는 창작동시 및 산문은 서재원, 홍희숙 심사위원이 UCC는 조건호, 김영일 심사위원이 맡았다.

서재원 심사위원은 심사평을 통해 "해가 거듭될수록 참가자 수가 많아져 무척 다행이다. 이는 생각을 많이하고 사물을 깊이 들여다보는 어린이들이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특히 발랄하고 반짝이는 생각들이 오히려 심사자들을 감동케 해 심사기간동안 많은 위안을 받아 어린이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그러나 "간혹 발견되는 어른들의 손길로 인해 새싹의 본모습이 훼손되는 것 같아 아쉬움도 있었다. 아이들은 외부에서 꽃을 보는게 아니라 꽃잎에 앉은 나비가 되고 꽃속에 들어가 보는 꿀벌이 되어 꽃을 관찰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며 "부모님은 발견의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시간과 공간만 제공해 주면 된다. 부모님이 덧칠을 할려고 하고 빨리 키우려고 하다보면 자칫 감성을 무디게 하거나 부모의 표현을 기다리게 하는 우를 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영일 심사위원은 "학생들이 창의력있게 표현하고자 노력이 보인다. UCC컨텐츠를 만들고 발표하는 모습이 의미있다"며 "UCC컨텐츠의 요소를 사진이나 영상, 음악으로 다양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작권, 주제 등에 부합하면서 창의적으로 표현한 작품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밝혔다.  

본지 안정분 대표이사는 대회사를 통해 “올해로 15년째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참여하는 아이들처럼 매년 개최할때마다 설레고 떨린다"며 "대회가 이어지면서 어떤 아이에겐 새로운 경험이었고, 또 몇 년째 참여해온 아이에게는 성장의 기회가 되기도 했던 것 같아 흐뭇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아이들을 위한 대회인 만큼 시상식 전의 내빈축사를 생략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
▶창작동시 유치부
▷금상 최서윤(구미사곡초병설유치원) ▷은상 김소연(효성유치원) ▷동상 노하준(계명유치원) ▷장려상 전현우(가야유치원), 윤세영(분도유치원) ▷특별상 김건우(계명유치원), 김민준(계명유치원), 김주상(가야유치원), 박서율(늘푸른유치원), 박선유(늘푸른유치원), 배지우(가야유치원), 이남훈(가야유치원),이승언(해나라유치원), 이유민(늘푸른유치원), 이은찬(효성유치원)

▶창작동시 초등부
▷금상 최서현(구미사곡초3) ▷은상 강여희(송정초3) ▷동상 이슬아(구미인덕초1) ▷장려상 도유민(구미사곡초3) ▷특별상 김미진(원호초4), 김사랑(구평남4), 박근영(형일초3), 이설우(도산초2)

▶산문
▷금상 박서영(해마루초6) ▷은상 허은호(금오초3) ▷동상 이수인(금오초3) ▷장려상 한예진(비산초5) ▷특별상 김라희(신당초3), 김보민(원호초1), 장서영(원호초4), 진시후(금오초3)

▶UCC
▷금상 박서영(해마루초6) ▷은상 마지원(옥계초4)) ▷동상 김연지(원호초5) ▷장려상 장혜원(인동초1) ▷특별상 공준희(오태초2), 김가희(선산초5) 

<행사장 스케치>
↑↑ 동상 수상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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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 수상자들과 홍희숙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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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상 수상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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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상 수상자들과 김영일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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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동시 유치부 특별상 수상자들과 안정분 본지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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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문 및 UCC 특별상 수상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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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문 및 UCC 특별상 수상자들과 안정분 본지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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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동시 초등부 수상자들과 안정분 본지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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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상 수상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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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상 수상자들과 서재원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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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려상 수상자들과 조건호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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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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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근 국회의원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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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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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주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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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대회 개최 조차 힘들었을텐데 좋은대회를  개최해주셔서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하게하주셔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12/04 13:58   삭제
김옥희
코로나시기에도 이런대회가 개최된것에 감사말씀드립니다.아이들이 커가면서 이런대회에 관심이 생기네요 발표전준비가조금미비한것 같다는생각이듭니다 15회차 인데도 조금아쉽네요!아직아이들이 어린데 1시전부터와서 4시까지 조금지루한점도있었지만 마술쇼이벤트가 인상깊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물도하나챙겨가지도못해서  아이가 힘들었습니다.이런부분은조금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12/01 11:01   삭제
양영신
우선, 대회를 주최해주시는 관계자 분들께서  어린이 예술제를 매년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애정과 정성을 쏟으시는 것 같았고,
또 아이들을 아끼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보기 좋았습니다. 
아이가 초3이 되어서야 처음 이런 대회가 있다는걸 알게 되어 아쉬웠습니다. 
내년에는 각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로 많은 홍보가 되어 더 많이 참여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스크를 착용으로 아이들의 목소리가 작게 들려 내용이 잘 전달되지 못 한 부분이 아쉬웠고, 발표할때 내용을 띄워주면 청중들에게 더 잘 전달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이런 자리가 많이 부족한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더 발전되어 이어지는 대회가 되길 바랍니다. 
딱딱하지 않고 즐겁게 배우는 마술과 더불어 형식적이지 않고 솔직 담백한 충고어린 심사평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연필대신 TV와 스마트폰이 자연스러워지는 지금의 아이들에게 필요한 글짓기의 동기부여가 되고, 대회에 참여해 보는 것 만으로도 값진 경험으로 기억되니 이런 자리가 좀 더 많아져 아이들의 문학적, 예술적, 창의적 발달의 촉매제가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1/30 12:39   삭제
유현진
아이들의 귀여운 발표가 보기 좋았습니다^^
다만, 말소리가 잘 안들리는 경우가 많아 그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하여 더 큰 대회로 발전하길 바라겠습니다~
11/30 08:54   삭제
한혜경
7살 아이와 처음으로 함께 한 뜻깊고 즐거운 대회였습니다.
창작동시와 산문 발표시간에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말소리가 작은 아이들은 잘 들리지가 않아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없는 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발표할때 프로젝트빔으로 아이들이 창작한 동시나 산문도 같이 띄워주면
더욱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11/29 21:4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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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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