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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전 김천부시장이 8일 김천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지방선거 김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부시장은 먼저 “올해 1월 김천 부시장에 부임해 코로나19 극복과 최하위인 청렴도 향상, 시민들과 소통 등 김천시 발전을 위해 일했지만 부시장의서의 역할의 한계를 느꼈다”고 밝히며 “비리로 인한 공무원 구속, 리더십 부족, 시민과 소통 부족 등으로 김천시정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하는 등 이대로는 김천시의 미래가 어둡다고 판단돼 이를 바꾸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출마동기를 밝혔다.
이어 지방과 중앙부처의 다양한 행정 경험과 정관계의 인적네트워크를 자신의 최대 장점으로 꼽으며 이를 최대한 활용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김천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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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전 부시장은 최근 불거진 경찰조사와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지난 10월 김천시장에 출마한다는 설이 나온 시점에 경찰이 1년 전에 종결된 사건을 재수사를 시작했고, 명예퇴직을 신청한 뒤 직무유기 혐의로 현재 경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명예퇴직이 보류되기도 했다”며 “이는 경찰의 선거개입으로 보기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해 하루빨리 수사를 종결지어 줄 것을 경북경찰청에 강력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