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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산 민간공원 조성사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13일
토지보상 65% 진행
꽃동산관련 비리 잇따라 사업진행 순조롭지 않을 수도
지난해 7월부터 적용된 도심공원 일몰제에 따라 민간공원조성사업으로 결정된 꽃동산공원이 몇 개월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 경북문화신문
지난달 30일 공원녹지과 소관 산업건설위원회 내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에서 김낙관 의원은 이같이 지적하며 토지보상 진행 상황과 착공계획을 따져 물으며 사업이 진행된 만큼 빨리 진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담당과장은 현재 토지보상비는 330억 집행된 상태로 약 65% 진행됐다며 30%정도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최씨 문중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량동 파크맨션 주민들이 가장 반대를 많이 하고 있다며 이들은 토지 문제가 아니라 생활 여건 때문에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꽃동산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은 민간이 전체면적(688,860㎡)의 70%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구미시에 기부채납하고, 30%이하는 수익사업을 하는 특례사업으로, 구미시는 지난해 2월 구미시의회에서 협약서 동의안이 가결된 후, 교통, 환경, 재해, 공익사업 인정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이어 6월 29일 공원사업 실시계획을 인가·고시했다.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토지 보상협의를 시작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구미시에 따르면 내년 2,3월경 공원이 착공될 계획이며, 공동주택 등 수익사업의 규모는 건축 승인 등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업체 측은 내년 하반기 착공을 준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부에서는 꽃동산공원사업과 관련해 비리가 잇따르고 있어 사업진행이 순조롭지 않을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구미경실련은 13일 성명서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의원직 사직서를 제출한 A도의원이 꽃동산공원 사업자의 카드를 사용해 설 선물 500만원을 결재한 사실과 관련해 ”구미시는 사업자의 청렴이행서약 위반이 확인됐으므로 꽃동산공원 협약서를 즉시 무효화하고 사업을 전면 백지화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앞서 내부정보이용 땅투기 협의로 지난 7월 5일 구속된 B시의원이 검찰 5년을 구형에 이어 14일 징역 1년6월에 해당토지 몰수 법원 선고를 받았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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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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