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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BCM 구미공장 조감도(구미시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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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형 일자리사업이 29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의결을 통과해 사업 지정이 최종 결정됐다.
구미형 일자리사업은 LG화학의 자회사인 LG BCM이 구미 국가산업5공단 내 2만여 평 부지에 5천억원을 투자해 전기차용 배터리의 핵심재료인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1천 여명의 직간접 고용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LG화학이 투자금 전액을 조성하고 지자체는 부지 및 세제 혜택 등을 지원하는 투자촉진형 일자리 사업으로, 구미시와 경북도는 부지를 장기 무상임대하고 보조금과 세제 혜택을 부여키로 했다.
광주형 일자리가 광주시가 현대차보다 더 많은 지분 투자를 하면서 사업을 주도한 반면, 구미형 일자리는 LG화학이 투자금 전액을 조성하고 지자체는 부지 및 세제 혜택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미형 일자리사업은 2019년 7월 상생형 구미 일자리 MOU를 체결했지만 그동안 코로나와 중국 원자재공급 업체와 합작 투자를 협의과정에서의 진통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왔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 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구미형 일자리사업 지정이 최종 결정됨에 따라 LG측은 내년 1월 중순내 공장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장세용 시장은 "구미형 일자리 사업이 지역경제 회복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며 "이차전지 앵커기업인 LG BCM을 중심으로 구미국가5산단 내 이차전지 첨단소재 클러스터를 구축해 구미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