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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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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시장이 수출 300억불 도시로서 정부로부터 대우를 받아야 한다며 그 중 하나로 KTX구미역 신설을 꼽으며 이는 대구 해평취수원 이전 보상책으로도 가장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4일 장 시장은 신년기자회견에서 구미시가 추진하는 KTX구미역 정차 방안과 해법에 대한 질문에 가장 분명하고 비용이 적게 드는 약목역 신설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 국토부, 총리실 등을 방문하며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장 시장에 따르면 2017년 국토교통부의 KTX구미 정차 방안 사전타당성 용역조사 결과 여러가지 방안 중에서 선로개설은 6천억원이 소요되고, 그대로 대구역으로 빠지는 경우는 20분정도 지연되기 때문에 추진에 어려움이 따른다. 따라서 약목보수기지에서 KTX역으로 환승하는 방안을 수정하면 건립비 2천억원이 소요돼 사업비가 가장 적은 약목역 신설을 추진하게 됐다는 것.
하지만 약목역 신설과 관련해 지난해 11월 구자근·김영식 양 국회의원은 비용전액 원인자 부담 원칙(철도건설법 시행령 제22조)에 따라 정부 지원이 불가하다는 국무총리실의 확인 결과를 내세우며 경제성 문제로 추진되기 어려울 것이라며 대체방안을 강구했다.
장 시장은 "원인자 부담으로 구미시가 전액 부담해서 신설하는 것은 정차 등 복잡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정부로 미루고 있다"며 "정부에서 어느정도 지원해 준다면 대구시와 경북도, 구미시가 힘을 모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미시가 300억불 수출하는 중요한 도시로서 그만큼의 대우를 받아야 한다"며 "이에 대한 대우 중 하나가 KTX구미역 신설"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화학 관련 1,2차 협력기업 유치 전략에 대한 질문에 고용에 바탕을 두고 지원을 하겠다는 답변과 함께 현재 새로운 상생형 일자리를 하나 더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