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공단

지난해 구미 수출 296억불 달성...올해도 `다소 호전`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01월 06일
54개 수출업체 중 40여개 업체 '전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호전' 응답
구미산단의 올해 수출은 전년도와 비슷하거나 다소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 

↑↑ 2022년 수출전망 '2022년 구미산단 수출전망 및 경영계획 수립 환율조사'결과_상공회의소 제공)
ⓒ 경북문화신문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지역내 수출업체 54곳을 대상으로 올해 수출 전망에 대해 조사한 결과 40여곳의 업체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호전될 것으라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수출전망이 호전적으로 보는 이유로는 ‘위드코로나 시대로 진입’(33.3%)과 ‘세계경제 완만한 성장세’(33.3%)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외에도 글로벌 상품 교역량 완만한 회복(25.0%)과 원달러 환율 완만한 등락세(4.2%), RCEP 발효 및 신규 FTA 추진(4.2%) 등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했다.   

반면 수출전망이 악화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물류난 지속으로 운임부담 가중’(26.1%)과 ‘유가·원자재가 상승’(26.1%)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이어 공급망 교란으로 인한 수급 불확실성 증대(21.7%), 코로나로 인한 출입국 제한(13.0%), 후발국의 기술추격 심화(8.7%), 통상분쟁 등 보호무역주의 강화(4.4%) 순으로 응답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전기·전자 업종에서는 76.4%가 스마트폰‧광학기기‧반도체 등의 호황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이어 가거나 소폭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계·장비 업종에서는 87.5%가 이차전지·반도체 등 고객사 설비투자 기대에 힘입어 불변 내지 소폭 증가를 예상한 반면, 화학·섬유업종에서는 81.8%가 비슷하거나 소폭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 최근 환율 동향 및 2022년 구미산단 경영계획/손익분기점(상공회의소 제공)
ⓒ 경북문화신문
한편, 구미산단 수출업체는 올해 경영계획 수립 환율을 달러 당 평균 1,159원으로 설정했으며, 손익분기점 환율은 평균 1,143원으로 수립한 가운데 1월 5일 현재 환율은 1,198원으로 나타나 경영계획 환율을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원/달러 환율에 대한 수출업체 의견으로는 ‘다소 적정한 수준이거나 별다른 영향 없음(64%)’,  ‘너무 높아 수입단가 상승 우려(16%)', ‘환율 변동성 심화로 경영 애로’(16.0%), ‘기타의견’(4.0%) 순으로 응답했다. 

심규정 구미상공회의소 팀장은 "해상물류대란, 요소수 사태, 원자재가 급등 등 대외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구미 수출은 296억불로 2014년 이후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폴더블폰을 중심으로한 프리미엄폰 경기호전과 카메라모듈 및 반도체 투자확대, 2차전지 등 신성장산업 육성에 힘입어 지난해 보다 수출이 좀 더 호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01월 06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6.3 지방선거 구미시장·도의원·시의원 선거구별 후보자 득표순위..
6.3 구미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53.74%...지난 지선 대비 10.94%p 상승..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 ˝시민 모두의 승리˝..
`경북 K-푸드, 세계를 맛들이다` 2026 경북농식품대전 4일 개막..
구미시, 투표소 100곳 최종 점검...3일 오전 6시부터 투표 시작..
구미로컬푸드직매장, 개장 3주년 풍성한 감사·할인행사 열려..
국립금오공대 갤러리, 변금조 작가 초대전..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 19~21일까지 열려..
안재민 상주시장 당선...‘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살아나는 상주’..
김택동 동구미농협 조합장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쇼펜하우어는 지식을 체화시키는 것에 대해 이런.. 
"호국영웅들이 지켜낸 대한민국, 우리가 이어가..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