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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김장호 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국민의힘 구미시 갑 당협 사무실에서 구자근 국회의원으로부터 윤석열 대선후보 구미갑 지역본부 공동선대위원장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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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이 윤석열 대선후보,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구미시 갑을 지역본부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됐다.
김 전 실장은 지난해 12월 28일 구미시 을지역본부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된 데 이어 지난 7일 구미 갑지역본부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됏다. 7일 갑지역본부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됐다.
김 전 실장은 "구미 갑을 지역 모두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되어 구미 전 지역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선후보를 대통령 만들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정권교체의 선두에 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 전 실장은 올해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 출마를 위해 지난해 11월 명예퇴직한 데 이어 12월 13일 국민의힘 당에 입당한 이후 지역의 중소기업과 5공단 등을 방문하는 등 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면되는 지난 31일에는 서울 삼성병원으로 직접 달려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