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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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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구미지역 독립운동 역사를 총마라해 '구미지역 독립운동사' 책자 300부를 발간했다.
이번 책자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에 결쳐 경운대 산학협력단에서 진행했으며, 김일수 교수를 포함해 7명의 집필진이 참여했다.
구미지역 독립운동사는 한말 주권 수호와 계몽운동에서 해방 직전까지 구미지역(구미, 선산, 칠곡) 및 국내외 여러 지역에서 활동한 구미인의 다양한 항일운동 관련 자료를 수집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지역사 발간자료, 각종 연구논문, 국가보훈처 공적 조서, 일제 군ㆍ경찰의 각종 정보자료, 재판기록과 형사자료, 각종 신문 및 잡지자료 1만 6천여장 등 많은 자료를 수집했으며, 연구진들의 여러 차례 현장조사 및 편찬회의를 통해 자료의 신뢰성을 높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독립운동사 발간을 통해 우리지역 애국지사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적을 기리고 위대한 독립 정신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구미 독립운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교양강좌 개설 및 독립운동과 관련한 후속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다음달 18일 시민보고회를 열어 구미독립운동사 발간 소식과 함께 독립운동 역사에 대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예정이다. 또 많은 사람들이 구미독립운동 역사에 대해 접할 수 있도록 책자는 국가기관ㆍ도서관ㆍ역사관 등 널리 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