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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성공하는 교육정책 펼치겠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03월 02일
임준희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구미출판기념회 '성황'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소쩍새는 봄부터 그렇게 울었나보다'(서정주 국화옆에서 中). 임준희 경북교육감 후보도 우리나라 교육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 위해 교육정책과 행정의 전문가로 그렇게 치열하게 살았나 보다. 그는 성장기부터 30여년간 교육계의 공직생활까지 그 어느 하나라도 없었으면 지금의 자신은 없었다고 회고했다. 

ⓒ 경북문화신문
임준희 경북교육감 예비후보의 자서전 출판기념회가 지난달 26일 오후 2시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출판기념회는 안동과 포항에 이은 3번째로 북콘서트형식으로 진행됐다. 

↑↑ 기념사에 나선 30년 우정의 막역한 친구 김광순 글로벌벤처기업 대표
ⓒ 경북문화신문
먼저 축사에 나선 천태오 전 경산교육장은 임 예비후보의 고등학교 3학년때 담임으로 당시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천 전 교육장은 임 예비후보와의 관계를 '가치고 배우며 서로 성장한다'는 의미의 ‘교학상장(敎學相長)’ 사자성어에 비유하기도 했다. 또 행정고시 동기로 30여년의 우정을 이어온 막역한 친구인 김광순 글로벌벤처기업 대표는 특히 임 예비후보가 공직생활을 하면서 기획하고 법제화한 대표적인 교육정책인 누리과정비지원제도와 국가장학재단설립을 소개했다.

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자원빈국이자 가난한 나라였던 우리나라가 이제 국민소득 3만3천달러에 이르는 선진국이 됐다. 그 원동력은 교육이라 생각한다”며 “모두가 성공하는 교육정책을 펼치고 싶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자서전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자신의 성장배경과 고등학교 졸업까지의 성장기를 다루고 있다. 2부에서는 연세대 행정학과 입학 후 대학시절의 애환과 교육행정직으로 행정고시 합격해 정훈장교로 근무한 군생활, 제대후 첫 발령지인 경북교육청에서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3부와 4부에서는 그가 서기관이 된 이후 대구와 경남의 부교육감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주요 교육정책을 기획하고 입안하면서 교육정책통으로 성장해오며 느꼈던 소회를 그리고 있다. 5부에서는 그가 30여년간 교육계의 공직생활을 하면서 가지게 된 그의 교육철학을 말하고 있다. 마지막 6부에는 대구와 경남에서 부교육감으로 지내면서 지역 언론사에 낸 기고문이 실려 있다.

북토크쇼에서 임 예비후보는 “오늘날에는 성공의 길이 많다. 과거처럼 공부 잘 해야 성공하는 시대 아니다”고 강조하며 “교육은 각자가 가진 소질과 재능을 살려 성공하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라고 자신의 교육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 임준희 예비후보와 부인 이숙연씨가 두 명의 화동과 손을 잡고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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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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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정론직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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