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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산불 현장지원단 파견...본격적인 피해 복구 지원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03월 09일
↑↑ 9일 열린 경북도 울진 현장지원단 회의(경북도 제공)
ⓒ 경북문화신문
경상북도가 울진군청에 ‘울진산불 경상북도 현장지원단’을 차리고 본격적인 현장 피해복구 지원 업무를 시작했다.

이철우 도지사의 지시 하루 만에 현장에 인력을 배치하고 울진군과 협업하여 본격적인 현장지원체계를 꾸렸다.

현장지원단은 도(道)의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피해조사반, 이재민대책반, 농축산지원반, 건강지원반, 구호성금지원반으로 꾸려지며 민관합동 피해조사단은 별도로 구성 운영될 예정이다.

9일부터 산불피해복구가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운영한다는 방침이며 현장에 대한 긴급지원과 산불피해 조사 및 이재민 일상회복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업무를 추진한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 현재까지 1만7157ha에 달하는 면적이 피해를 입었고, 주택 250채가 전소됐으며 188세대 279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재민 긴급주거지원은 경제부지사와 울진군수를 총괄본부장으로 해 ‘이재민 주거지원 TF’를 구성했다.  TF팀은 덕구온천콘도를 임차해 군민체육센터에 있는 이재민 170명중 희망자 126명을 이주시켰으며 민간기업과 협의해 연수원 시설을 추가로 확보해 주택 복구 시까지 이재민들의 임시주거 공간을 확보한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산불진화가 완료되면 희망 거주 지역을 파악해 조립주택 등을 활용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주거공간을 마련해 줄 계획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지만 국가재정지원만으로 완전한 일상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재건축시 건축설계비 지원, 주택도시기금, 농어촌주택개량 정비사업, 빈집정비사업 등 산불로 잃어버린 보금자리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지원수단을 복합적으로 강구한다는 방침이다.

산불피해가 극심한 지방도 917호선에 대한 응급복구지원도 시작한다. 북부건설사업소와 남부건설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중장비(백호우3, 덤프3, 츄레라2, 기타2)와 기동반을 편성해 울진 북면 일원의 지방도 917호선 주요시설물에 대한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도로위험구간 발견시 기동반을 출동시켜 피해복구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농림축산업에 대한 지원방안도 내놓았다. 정부지원에서 제외되는 농가에 대해서는 농어촌진흥기금 상환연기, 이자감면 등을 실시하고 피해농가에 대한 축사시설현대화와 같은 정부사업 우선지원도 검토한다.
피해복구 완료시까지 경상북도 수의사회와 함께 피해가축 무상동물 진료반도 운영하며,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 ‘울진산불영농지원단’을 꾸리고 영농민원접수에서부터 농기계 무상수리까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건강지원 분야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식수오염, 공기질 오염 사전예방과 감염병 대응을 위해 대기이동측정차량을 포함한 긴급지원반(수질2, 대기3, 감염병2)을 투입하며 이재민들의 심리지원을 위해 재난정신건강지원단을 구성해 파견한다.

끝으로 구호성금 등 이재민 긴급복지와 관련해 ‘산불피해 모든 이재민에 대한 신속지원이라는 원칙’하에 긴급복지급여를 최대한도로 지원하며 전국에서 몰려들고 있는 재해구호 지원 물품도 쏠림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앞으로 현장지원반을 중심으로 산불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도(道)차원의 종합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피해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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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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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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