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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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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시민주도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문화도시 시민추진단'을 구성하고 첫 포럼을 가졌다.
16일 새마을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열린 포럼은 문화도시 시민추진단(이하 추진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도시에 대한 전문가 강연, 추진단 역할 및 운영방안에 안내, 세부 라운드테이블 의제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추진단은 문화도시를 설계‧실행하는 주체가 시민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으로, 지난 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시민 105명으로 최종 구성됐다. 앞으로 이들은 생활 속에서 실현되는 문화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한 문화실험을 실천하는 등 문화로 도시의 문제를 해결, 변화시켜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
구미시는 시민 거버넌스와 시민의 주체적 참여가 문화도시의 핵심인 만큼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활동을 이끌어 내는 것을 추진단 운영의 중점목표로 삼고 있다. 또 도시재생 뉴딜사업, 인문도시 등과 연계해 특성화된 문화도시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산업도시, 도농복합도시에 적합한 문화자치의 모델을 만들어 구미시의 문화역량을 보여주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한편, 구미시는 21일 열리는 구미시의회 본회의에서 ‘구미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을 상정해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제도적 틀을 확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