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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구미시장 공천잡음 끊이지 않아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25일
ⓒ 경북문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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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 컷오프 발표이후 공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25일 아침 지역의 거리 곳곳에는 '막무가내 경선 컷오프!!', '시민이 지지하는 후보를 공천배제 시키는 것이 공정인가?', '시민의 뜻을 무시한 국회의원 사퇴하라!' 등의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지난 22일 국민의힘은 경북도당은 1차 공천결과 발표에서 구미시장에 공천을 신청한 6명의 예비후보자 중 김석호, 원종욱, 이양호 예비후보를 배제하고 김영택, 김장호, 이태식 예비후보를 경선대상자로 발표했다.

이같은 공천 결과에 반발해 김석호·이양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중앙당 공심위에 재심을 청구해놓은 상태로 재심의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양호 예비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를 유지해 온 자신을 배제하고, 예심에 통과한 3명의 예비후보 중 2명과는 2배 이상의 격차로 압도적인 구미시민의 지지를 받아 온 자신을 배제한 경선후보자 심사 결과는 공정과 상식에 어긋나 전혀 납득할 수 없다”며 반발했다. 이어 "재심의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국민의힘 구미지역 당원들과 함께 경북도당에서 무기한 농성에 돌입은 물론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도 불사해 구미시민들로부터 심판을 받겠다”고 밝혔다.

김석호 예비후보 역시 "최근 TBC(4월 16일~18일) 여론조사 결과 이양호 14.1%, 김장호 12.3%, 김석호 11.8%, 이태식 4.0%, 김영택 2.3%, 원종욱 2.2%의 결과가 나온 상황에서,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 4, 5위인 김장호, 김영택, 이태식 예비후보 3명을 국민의 힘 구미시장 경선 대상자로 발표했다"며 "2위 후보를 위한 결정된 공천, 찍어내리기, 밀실 공천”이라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또 "실제로 최근 TBC 대구방송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수치를 살펴보면 1~3위까지는 오차 범위내 접전이며 김석호 구미시장 예비후보의 경우 국가유공자 가산점 20%를 더하면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로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힘 공관위에서 경선 컷오프 재고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도 강행할 뜻을 내비쳤다.

지역 정가에서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다시 보는 것 같다. 국민의힘은 '공천이 곧 당선이다'는 오만함을 버려야 한다"며 "공천심사의 잣대가 누군가에게는 느슨하고 누군가에게는 팽팽하게 적용돼서는 안 된다"며 "2018년 구미시장 경선에서 패배하고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무소속 후보를 도운 허복 전 구미시위회 의장을 도의원 예비후보로 공천한 것은 시민들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는 어려울 것이다"고 지적했다. 

시민 A씨(봉곡동 40대)는 “선거때마다 공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는 후보나 당이나 자신들의 이익만 내세울 뿐 시민은 안중에도 없다는 반증이기도 하다"며 지역 정치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어 "국민의힘이 더이상 지역민의 신뢰를 잃지 않으려면 공천기준에 의한 투명한 공천심사가 이뤄져야 한다. 그럴려면 먼저 후보나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원칙과 기준이 공개돼야 한다"고 말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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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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