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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준희 캠프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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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희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마숙자 예비후보와의 후보단일화를 막판까지 논의했으나 후보단일화에 대한 의지가 없음을 확인했다"며 “더 이상 후보 단일화 협상은 없다”고 9일 선언했다.
임 예비후보는 지난 9일 포항시청에서 가진 정책발표 기자회견에서 마숙자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묻는 기자 질문에 단일화가 더 이상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3자 구도로 선거를 할 것임을 밝혔다.
하지만 임 예비후보는 단일화 결렬 후에도 경북교육의 대대적 혁신과 교육감 교체를 위해 마 예비후보와 계속 공동보조를 맞춰 나간다는 입장이다. 교육감이 바뀌어야 경북교육이 바뀌고 아이들의 미래도 바뀔 것이라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다.
임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출신으로서 교육부와 청와대에서 유치원‧어린이집의 누리과정제도를 만들고, 대학생 반값등록금정책인 국가장학금제도를 입법화한 정책통이다. 교육행정관료 출신이지만 그는 특히 교사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해 대학 강단에서 직접 가르치기도 한 이론‧교육‧정책 3박자를 모두 갖춘 후보임을 강조했다. 또 대구교육청과 경남교육청에서 부교육감으로 근무한 교육행정 실무에도 밝은 후보다.
임 예비후보는 앞으로 3자 대결에서 자신의 강점인 교육정책과 교육비전, 탄탄한 중앙정부 인적 네트워크와 글로벌 경험을 집중 부각해 타 후보와의 차별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그는 경북이 고향인 경북의 아들로서 이러한 폭넓은 경력을 갖고 있어서 이번 선거에서 강력한 다크호스로 경북도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