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경북 일원에서 진행된 장애인체육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각 시도에서 총 3,096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선수단은 15개 경기종목에 112명의 학생이 참가해 금 14개, 은 16개, 동 17개로 총 47개(시범경기 종목 제외)의 메달을 획득해 역대 최고의 성적인 전체 6위를 차지했다. 특히, 육상에서 16개(금5, 은6, 동5), 역도에서 11개(금5, 은3, 동3)의 메달을 획득해 강세를 나타냈다.
포항명도학교 최예린 학생이 역도에서 금메달 3개, 포항명도학교 김지우 학생이 역도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안동영명학교 윤부현 학생이 육상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해 각각 다관왕에 올랐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구미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초·중학교 186개교 1,173명(임원 378명, 선수 795명)이 출전한다.
지난 3월에 개최된 ‘2022 경북소년체육대회’를 통해 초등 21종목, 중학교 36종목의 798명의 선수들이 경북 대표로 선발됐다. 선발된 선수들은 지난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대 최다 메달 획득의 성적을 이어가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왔다.
박종진 체육건강과장은 “경북의 스포츠 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