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선거

임미애 후보 “농민 소득 끌어올리고 농정대개혁 완성하겠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05월 27일
경북지역 7개 농민단체와 정책협약
농촌 소멸 위기 극복, 농민 소득 증대 '농업·농촌 8대 공약' 발표
↑↑ 임미애 후보 캠프 제공
ⓒ 경북문화신문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가 27일 안동시농업인회관에서 7개 농민단체(전국농민회총연맹 경북도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경북연합, 가톨릭농민회 안동교구연합회, 전국마늘생산자협회 경북지부, 전국사과생산자협회, 전국쌀생산자협회 경북본부, 전국양파생산자협회 경북지부 등) 가 참여해 지난 달에 출범한 ‘경북 농민의 길’과 정책 협약식을 가졌다.

임 후보는 이날 협약식과 때를 같이 해 '농업 농촌 공약’을 발표했다. 경북 농촌의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경북 농민 소득을 극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취지의 내용이다. 실제로 임 후보는 30년간 의성에서 농사를 지으며,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와 ‘우리 지역 농가 소득 증대’를 이루기 위해 정치에 입문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하며 ‘진짜 농민’의 이름으로 ‘경상북도 농정대개혁’을 이루어내겠다고 말했다.

↑↑ 임미애 후보 캠프 제공
ⓒ 경북문화신문
전체 8개로 발표된 공약은 △ 영농인 중심 농지관리 시행 △ 경북형 농촌기본소득 시행 △ 할랄푸드 인증기관 유치 △ 경북 농촌형 정주여건 개선 프로젝트 △ 경북 농업인력통합지원 시스템 구축 △ 경북형 푸드플랜 구축 △ 한우 경축순환 인큐베이팅 단지 운영 △ 수요중심의 귀농 귀촌으로 전환 등의 내용들로 압축된다. 

임 후보는 "발표한 농업·농촌 정책들은 청년들의 영농정착, 식품산업 선도기지, 농가 소득 증대, 농촌 상주 인구 증대 등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이러한 정책들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고도의 영농⸱축산 기술이 경북 지역에 축적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또 “도시근로자와 농업인의 소득 격차 심화로 인해 경북 315곳 읍면동 중 81.9%인 281곳이 소멸 위험 지역이 됐다"며 “농촌소멸을 막기 위한 농가소득증대와 정주여건 개선의 해법은 호화청사에서 찾을 수 없고 논과 밭이 펼쳐진 농업 현장에서 농정대개혁의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사무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도 "우리 사회는 로봇 사회로 나아갈 수 밖에 없다"며 "농업의 작업환경 개선에 적용될 수 있는 로봇 기술 적용은 반드시 필요하며, 업종과 지역의 특성에 맞게 단계적으로 시행해 견고하게 정착될 수 있어야 한다”며 4차 산업 혁명의 시대는 피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임을 언급했다. 또 지역 대학의 역할을 언급하며 “지역 대학이 지역 사회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어야하고, 연구 중심의 대학으로 특화시켜 육성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05월 27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대 남지란 간호대학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구미강동문화복지회관, 전 세계 매혹시킨 글로벌 댄스 쇼 `비트 온 포인트` 공연..
구미시장학재단, 상반기 장학생 347명 선발..
국민의힘 김천시장 후보에 배낙호 단수 공천 ˝결과로 보답”..
공연]오페라 갈라 콘서트`바리톤 이응광&유렵의 별들 2026`..
구미성리학역사관 변신 `보는 역사관에서 체험형 공간으로`..
임오동, LG주부배구대회 2연패…구미 낙동강체육공원 시민축제 성황..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제1호 공약 ‘경북교육과정평가원’ 설립 발표..
임준희 전 대구시부교육감, 김상동 예비후보 지지 선언..
상주시 문화예술회관, 내년 11월 준공...공정 착착..
최신댓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오피니언
.... 
세월은 나를 저물녘 황혼빛 속에서 홀로 고적을.. 
약동하는 4월이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다. 기자.. 
부중지어(釜中之魚) : 솥 안의 물고기釜(솥 ..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