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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기자의 포스트잇]친구의 다회용 빨대

김예은 학생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06일
ⓒ 경북문화신문
누구나 처음 살아보는 인생, 잘 살고싶은 마음은 매한가지다. 한해를 거듭할수록 처음 맞는 나이와 환경, 관념들이지만 그 속에서 더 부지런히 살자는 의미에서 나온 단어가 ‘갓생’이다. 갓생살기에 도전하고 있는 20대의 소소한 일상들을 기록해 본다.<편집자 주>

“눈이 녹으면?” 한때 이 질문은 답변에 따라 문과생인지 이과생인지 나뉘어 지는, 2030 세대를 뜨겁게 했던 질문이다. 보통 문과생은 ‘봄이 온다’고 답하고, 이과생은 '물이 된다'고 답한다며 대학생들끼리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 나에게 누군가 이 질문을 한다면 이렇게 답할 것 이다. 눈이 녹고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거나 물이 되는 것이 아닌 여름이 오는 것이 분명하다고. 자취방에서 에어컨을 틀며 더위를 피하고 있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6월이지만 절대 6월의 날씨일 수 없다는 생각과 함께 말이다. 여름을 좋아하는데도 요즘같은 날씨는 무리다. 특히, 자취생들에게 벌레는 마주치고 싶지 않은 생물이랄까. 쓰레기를 제때 처리하지 않으면 금방 벌레가 꼬인다. 그래서 가능하면 쓰레기는 제때 제대로 버리려고 노력한다.

이번엔 쓰레기와 관련된 환경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쓰레기를 제대로 분리수거해 버리는 것은 상식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자취를 시작하며 생각보다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음식물 쓰레기를 그냥 비닐봉지에 넣어 바닥에 두는 사람들, 분리수거는 커녕 검은 봉지에 모든 쓰레기를 넣어 버리는 사람들 등 충격을 받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플라스틱 수거함은 항상 플라스틱들이 탑처럼 쌓여 있다. 대학교 근방의 원룸들은 대부분 이런 모습이다.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이런 환경 문제들을 나 혼자 잘 지킨다고 나아질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최근에 학교 친구를 만나면서 뒷통수를 얻어맞는 경험을 했다. 친구와 함께 카페에 갔는데 친구가 “일회용 빨대는 괜찮아요”라고 하길래 그냥 컵으로 마시려나보다 했다. 하지만 가방에서 주섬주섬 다회용 빨대를 꺼내 나에게 주는 것이 아닌가. 다회용 빨대로 마시면 더 시원하고 맛있다는 그 친구의 말과 표정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렇다. 아직 내 주변사람들만 해도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와 같이 환경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이 모이고 모여 더 나은 환경들을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조금씩 성장하는 느낌이다.


김예은 학생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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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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