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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이 취임 한달을 맞았다. 1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김장호 시장은 취임 한 달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
김 시장은 취임후 민생이 곧 시정이라며 1호 지시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비상경제대책반을 설치했다. 윤재호 상공회의소 회장과 공동위원장으로 경제·관광·복지·건설·농촌 5개 분야 대책반을 포함하는'비상경제TF'을 출범시켰다.
이어 투자유치 30조 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 아래 LG이노텍과 1조 4천 억원 투자 협약을 체결하는 등 투자유치 1호를 역대 최고액 투자협약으로 성사시킨데 이어 지이·케이아이티 667억 원 투자를 약속받았다.
또 김 시장의 공약인 예산 3조원 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중앙부처 및 경북도청을 수시로 방문해 국책프로젝트유치 강화, 교부세확보, 기업 유치를 통한 지방세 확충 등 국도비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외에도 모든 혁신은 사람으로부터 나온다는 신념하에 혁실을 만드는 구글의 조직문화를 배우고 행정조직이 스스로 혁신하고 이를 실현할 시스템을 만들어 능력 중심 조직으로 탈바꿈하는 데 힘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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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계획으로는 통합신공항 배후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신공항 연계 광역교통망 구축 및 물류 거점화를 추진하고,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 건의, 특화산업 발굴, 구조고도화를 통한 구미산단 종합발전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산업과 문화로 균형잡힌 도시 구현을 위해 낙동강 둔치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기존에 수립된 낙동강 둔치 활용계획을 전면 재검토해 낙동강 둔치 활용 기본계획 변경 용역을 추진하고, 금오산 잔디광장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등 금오산 리프레시 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
이와 함께 시정 핵심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올해 연말을 목표로 공항 배후도시 준비를 위한 '미래도시기획단 한시기구'를 설치하고 도농복합도시 균형발전과 청사공간 효율화 일환으로 '1개국 단위 선산출장소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김 시장은 "일자리창출과 혁신인재양성, 낭만문화와 공감복지 구현 등 민선8기 핵심프로젝트가 단기적으로 41만명선을 회복하고, 최종적으로 인구50만 구미시대로 이어지는 인구정책 혁신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인구유입을 최우선으로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