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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독립운동기념관 광복절 기념 특별전 `식민지 조선 학생이여, 궐기하라!`

김예은 학생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11일
8월 12일~내년 4월 3일까지
↑↑ 전경일제 학도병 입대(경북독립운동기념관 제공)
ⓒ 경북문화신문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이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일제강점기 경북 학생들의 독립운동을 알리고, 그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기 위해 '식민지 조선 학생이여, 궐기하라!'를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연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일제강점기 대구‧경북지역 학생들의 교과서·졸업장·학교일지·문예지·회고록 등 학생항일운동과 관련된 유물과 자료를 전시한다. 특히, 6.10만세운동의 주역인 권오설이 신학문을 배웠던 '사립동화학교 졸업장', 3월 8일 대구 서문시장 3.1운동을 주도했던 계성학교 학생들의 기록인 '계성학교 일지', 14세의 어린 나이로 3.1운동에 참여했던 대구 신명여학교 '김학진의 회고록', 대구사범학교 비밀결사 다혁당의 문예지인 '반딧불', 고문으로 순국한 대구상업학교 태극단 단장 이상호의 '사회장 조사', 안동농림학교 학생의 '학도병 입대 사진' 등이 전시된다.

↑↑ 권오설 사립동화학교 졸업장(경북독립운동기념관 제공)
ⓒ 경북문화신문
또 경북 학생들이 식민지 교육에 정면으로 맞서며 외친 격문들을 활용한 체험, 과거와 현재를 이어 역사를 되돌아보는 체험,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전시도 마련됐다.  전시기간은 이달 1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다.

정진영 관장은 “전시를 통해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청춘을 바친 경북 학생들의 희생정신과 헌신을 기억하고, 광복을 향한 그들의 의지를 마주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계성학교_일지』(경북독립운동기념관 제공)
ⓒ 경북문화신문
한편, 경북의 학생들은 일제강점기 시작부터 조국 근대화와 독립이라는 민족과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교육을 빠르게 받아들이면서 민족운동의 중요한 인재로 성장해 나갔다. 특히 3.1운동에서는 만세운동을 계획하고 주도하는 등 시위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3.1운동을 거치며 민족의식을 고양시킨 경북 학생들은 1920년대 주체적으로 학생조직을 결성하면서 본격적으로 항일운동에 뛰어들었다. 학생들은 학내 문제에 머물지 않고, 식민지 차별 교육의 철폐와 조선인 본위의 교육 실시를 요구하며 투쟁의 양상을 높여갔다. 이들은 학교 또는 지역 내 학교들과 함께 동맹휴학을 전개하며 독립운동의 중심 주체로 자리 잡았다.

1926년 6.10만세운동을 주도한 경북 학생들은 1929년 광주학생항일운동을 거치며 비밀결사를 조직했다. 1937년 중일전쟁을 일으킨 일제는 학교를 군대의 보조기관 및 인적 수탈의 장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경북 학생들은 일제의 침략전쟁에 동원되기 보다는 독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인식하고, 다혁당(대구사범학교)·태극단(대구상업학교)·조선회복연구단(안동농림학교) 등을 조직하며 항일투쟁을 펼쳤다. (문의: 054) 820-2613, 홈페이지 : http://815gb.or.kr )


김예은 학생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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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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