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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취수원 다변화 협정 해지` 사실상 동의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18일
"대구경북 원팀, 시간이 걸리더라도 공감대 형성 정부와 협의 계속"
ⓒ 경북문화신문
대구시가 4월 체결한 대구 취수원 다변화 방안을 담은 '맑은 물 나눔과 상생발전에 관한 협정'에 대한 해지 공문을 구미시 등 4개 기관에 보낸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7일 입장을 발표했다.

이 지사는 "취수원 다변화 문제는 주민들의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인 만큼 주민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토론과 합의 등 공론화의 과정을 차근차근 거치는 것이 시행착오를 막는 바람직한 방향이다"며 "향후 대구경북협의체도 구성해 공감대가 형성될 때까지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 정부와의 협의를 계속해 나가겠다"며 이 과정에서 충분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정부가 적극적으로 해법을 제시하고 전면에 나서야 할 때이다. 하류 지역에는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상류 지역에는 발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부가 확실하게 보증하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 줄 것"을 촉구했다.

협정서 체결로 물꼬를 튼 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은 민선8기 출범이후 지자체장이 바뀌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있다. 구미시는 해평취수원보다 오염 우려가 적은 안전한 식수원 확보를 위해 당초보다 상류로 이전할 것을 제안하고, 대구시는 낙동강 상류인 안동댐으로부터 물을 공급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 

이처럼 양쪽 단체장이 재검토 또는 다른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지사도 사실상 협정 해지에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지사는 지난 4월 구미시에 대한 지원책이 부족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이유로 들면서 협정에 직접 참석하지 않고 행정부지사를 참석시켰다. 

또 협정서안에 따르면 협정 해지는 각 기관 간의 상호 협의하에 가능하다. 결국 환경부의 동의만 있으면 해지가 가능한 셈이다. 따라서 이 지사가 환경부, 즉,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라는 것도 해지를 염두에 둔 새로운 해법이라는 분석이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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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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