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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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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 취수원 이전 관련 협정 파기의 책임을 구미시에 돌리는 등 언론과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연일 감정섞인 언어를 쏟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구미시의회는 "홍준표 시장의 최근 일련의 언행은 41만 구미시민을 매도하고 유린하는, 한낱 몽니에 지나지 않는다"며 "구미를 무시하고 대구경북 전체의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를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또 경북도지사의 적극적인 역할도 촉구했다. "경북도지사는 구미와 안동을 이용 지역갈등을 조장해 본인의 정치적 야욕과 목적을 달성하려는 대구시장의 행동을 방관만 해서는 안된다"며 "정부로 책임을 넘기기보다는 적극적인 행동을 통해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취수원 이전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한 대구경북 상생 협력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구미시장, 대구시장, 안동시장, 경북도지사의 4자 회담을 제안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