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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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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16일 구미를 방문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상공회의소는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통한 초강대국 도약 방안으로 ‘경북 구미 차세대 반도체 특화단지 구축을 위한 과제와 건의문을 전달했다.
건의문에서는 "대한민국 수출 1위인 반도체산업의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면서 정부에서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전략’ 정책을 발표했지만 대부분의 투자가 수도권‧인접지역에 집중되고 있다"며 "산업투자 발전가능성이 큰 지방(구미)까지 지원을 확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구미산단은 삼성, 엘지, SK, 코오롱 등 글로벌 기업의 생산 거점이며, 풍부한 산업용지와 교통, R&D 등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123개의 반도체 산업 관련 기업이 입주해 있지만, 산업계 수요에 맞는 고급 인력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기업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진정한 국가균형발전 실현을 위해서는 수도권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반도체 관련 기업이 직접화된 내륙최대 산업단지인 구미에 K-반도체 벨트를 연장해 앵커기업유치는 물론, 기업 간 시너지 극대화를 도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종호 장관은 구미를 방문해 지역 R&D 생태계 활성화 세미나에 참석하고 지역 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