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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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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을 맞은 김장호 구미시장이 지난 6일 시청 4층 대강당에서 민선8기 비전 보고회를 갖고, 민선8기 비전을 발표했다.
보고회는 주요 시정추진을 위한 민선8기 구미시장직 인수위원회, 시정혁신자문위원회, 비상경제대책TF, 낭만문화축제위원회 등과 지역 소재 대학교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구미시는 민선8기 출범 후 인수위원회로부터 전달받은 80개 공약사업에 대해 각 부서별로 전문가 자문 및 시민·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추진 방향을 수립하고, 시장 주재 공약 실천보고회 개최 등의 논의과정을 거쳐 세부 실행계획을 구체화했다.
이를 토대로 김 시장은 K-제조산업 르네상스 프로젝트, 하늘길 중추도시 프로젝트, 낭만문화 G․R․E․A․T 프로젝트, 도시 리뉴얼 2.0 프로젝트를 담은 '구미혁신 로드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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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K-제조산업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반도체 소재·부품·설계 특화단지 구축, 방위산업 수출 거점형 방산혁신클러스터 및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조성과 기회발전특구 등을 통해 제조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또 광역교통망 확충 및 배후도시 등 공항경제권 거점도시 구축, 스마트물류 및 농식품 실리콘밸리 특화단지를 조성하는 ‘하늘길 중추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낭만문화 G․R․E․A․T 프로젝트’는 금오산·선산권·천생산 특화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금오산 리프레시 관광자원화 사업, 선산권 에코힐링 벨트 관광자원화 사업, 천생산 테이블 마운틴 관광자원화 사업, 낙동강 워터프론트 조성사업, 애니멀 특화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도시 리뉴얼 2.0 프로젝트’를 통해 보전·관리 위주의 기존 도시재생 사업에서 한발짝 더 나아가 개발·정비를 포함하는 방향으로 전환해 구미형 정비사업 신속 지원, 구미역사 전·후면 광장을 활용한 개방형 거점공간 조성 및 새마을 낭만(별빛) 야시장 추진 등 구미 원도심 활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 “시의 모든 정책을 민생경제와 인구유입 관점으로 재점검하고 시대적 소명을 반영한 정책을 마련하는데 많은 고심을 했다”며 “끊임없는 혁신으로 인구 늘리기, 일자리 만들기, 경제살리기에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진정한 지방시대의 시작을 구미가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보고회를 통해 프로젝트별 큰 그림이 그려진 만큼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지역 균형발전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구미시정 혁신협의체를 구성해 지방시대를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