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김천시, 농촌인력문제 해결 적극나서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2년 10월 24일
캄보디아·라오스 계절근로자 도입 MOU 체결
↑↑ 김천시 제공
ⓒ 경북문화신문
김천시가 김천농업의 최대 현안과제인 농촌인력문제 해결을 위해 내년도 인력 도입을 위한 현지실사 및 검증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 15일 김일곤 부시장을 단장으로 김천시·김천시의회·NH농협김천시지부 3개 기관을 중심으로 김천시 농업분야 대표단을 꾸려 6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와 라오스를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18일 프놈펜 소재 원모어식당에서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가 마련한 만찬에 참석한 대표단은 지난 9월 20일 체결한 김천시-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의 MOU 관련 후속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이어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티엉 시엉웨잉국장(Theang Seangveng)과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 또위다릿(Touy darit)노무관 및 관계자와 함께 캄보디아 국립폴리텍 대학(MTOSB)을 방문해 내년도 계절근로자 도입 인력풀을 교육시키는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의 사전교육 내용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이 자리에 참석한 티엉 시엉웨잉 국장(Mr. Theang Seangveng)은 “지난 9월 20일 김천을 방문했을 때 김천시 농업인력 문제 해결에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도입에 대한 공감대가 이루어진 만큼 내년도 계절근로자 도입에 차질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천시대표단장 김일곤 부시장도 “캄보디아 현지에 와서 부속협의와 사전 교육현장까지 참관하고 나니 안심이 된다”며 “김천시는 내년도 도입될 인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또 20일에는 지난 8월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업무협의 결과로 라오스 노동부의 공식초청을 받아 라오스를 방문, 라오스 비엔티안 노동사회복지부(LAOS ministry of labour & Social Welfare)회의실에서 내년도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및 고용부 해외고용과 소속 공무원 및 김천시 대표단 등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체결식에서 지난 8월 사전 업무협의를 위해 김천시를 방문했던 캄싱사밧 아누선 국장(Mrs. Anousone KHAMSINGSAVATH)과 김일곤 부시장이 직접 서명했다.

2개월 넘는 마라톤협상을 마무리하고 현지 노동부의 초청을 받아 이뤄진 이번 협약체결로 김천시는 캄보디아에 이어 라오스의 농업분야 계절근로자 인력풀을 확보함으로서 내년 김천형 인력중개시스템 도입에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천시는 이번 대표단 방문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풀을 추가 확보했다. 동시에 현지 농산물 도매시장을 방문해 수입에 과다 의존하는 과일소비패턴 및 고급 과일수출 가능성 등을 확인하고 캄보디아 라오스 각국 정부와의 추가 협의를 통해 해외시장 판로 확보도 검토하고 있다.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2년 10월 24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인터뷰]“구미의 명품 멜론 디저트로 세계를 사로잡겠다”..
`제2의 애니콜 신화 쓴다` 구미시, 삼성투자 구체화에 `로봇 TF` 본격 가동`..
6억 들인 구미 다온숲 축제, 볼거리는 어디에?..
‘2026년 신활력 사업’ 액션그룹 7기 1단계 모집… 팀당 최대 4,800만 원 지원..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장 ˝시민에게 인정받는 `일 잘하는 강한 의회` 만들 것˝..
구미시, 삼성 19조 투자 발맞춰 AI 인재 1,000명 키운다..
구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첫 회의...2027년도 예산 편성..
구미대, ‘2026 전국 고교생 게임아트·웹툰 공모전’ 개최..
상주시, 민선9기 시정구호·5대 시정방침 발표..
김장호 구미시장, 민선 9기 경제·정주·공간혁신 본격 시동..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과거 회색빛 쓰레기 매립장 ‘도심 속 정원’으..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우리가.. 
한우충동(汗牛充棟)汗 : 땀 한, 牛 : 소.. 
매일 걷는 공원길,보도블록 구멍마다 삐죽삐죽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