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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촌초 제공 |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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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촌초등학교(교장 한익희)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지난달 26일 전교생이 한자리에 모여 시의 향기에 푹 젖는 시 낭송 대회를 열었다.
대회에 앞서 학생들은 10월 한 달 동안 각자 한 권의 동시를 읽고 따라 쓰는 활동을 하면서 가장 마음에 와닿는 동시를 한편씩 외우고 낭송함으로써 언어의 향연인 시의 아름다움과 우리 글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2학년)은 "언니 오빠들 앞에서 낭송을 하는 것이 긴장되고 떨리긴 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동시를 외우면서 행복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발표력을 신장시키고 문학적 소질 계발과 함께 시적 정서 함양을 통해 문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