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경북도, 내년 예산안 규모 12조 821억 원 확정...7.4%증가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11일
↑↑ 경북도청 전경
ⓒ 경북문화신문
경상북도가 내년도 당초 예산안 규모를 올해 당초예산보다 7.4%(8,294억 원) 증가한 12조 821억 원으로 확정해 10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경북도는 예산 편성 기조를 '청년이 찾아오는 교육일자리・산업기반 마련, '기술중심의 농업대전환', '부모부담제로 완전돌봄체계마련', '민생안정 및 도민안전' 등 4대 과제에 중점을 뒀다. 또 올해 안에 외부차입금(1950억 원)을 전액 조기 상환하고 내년에는 내부거래 600억 원도 상환하는 등 지방 채무를 지속적으로 줄여나갈 방침이다.

분야별 주요 예산 현황을 보면 우선 4차 산업 육성과 기업 투자 유치 등에 1,495억 원을 투입한다. 메타버스 관련 등 4차 산업 혁명시대 선도 사업에 661억 원, 기업 성장기반 조성 사업 등에 834억 원 등이다.

'보통이 성공하는 행복사회' 구현을 위해 중소기업 지원과 기술중심 농업대전환 등에 5,315억 원을 배정했다. 세부적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성공시대 지원 사업에 949억 원, 일자리 취약계층 취업기회 제공 사업에 2,982억 원, 기술주도형 농림축수산업 혁신에 2,982억 원 등이 포함됐다.

또 각종 문화시설을 확충 및 관광자원 인프라 구축 등에 4,547억 원을 투자한다. 경북 문화・예술・관광 르네상스 실현에 1,961억 원, 세계인의 관광명소 조성에 2586억 원 등이다.

'모두가 안심하는 책임복지'를 위해서는 4조 8856억 원을 반영했다. 보육부담 제로 경북 실현에 7,841억 원, 도민 중심 통합 복지 실현에 2조 8411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

마지막으로 지방도사업 1,401억 원, 하천사업 1,326억 원, 전기자동차보급 1,009억 원 등 지속가능한 발전 토대 마련에 1조 4781억 원을 배정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내년에는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만큼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는 유지하되 민생 안정과 재난사전대응을 위한 일부 재정투입에 우선 반영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가 제출한 2023년도 예산안은 경북도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11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나절 산책 27] 새롭게 변모하는 형곡동 능선길을 걸으며..
안내]경북문화신문 어린이예술제 작품 접수...11월 9일까지..
구미시, 올해 구미맛집 63곳 선정..
편집장의 편지]영화산책의 여운을 오디세이로..
안동 세계유산 4곳서 ‘2026 세계유산축전’ 개막..
공동칼럼]지역신문과 향토문화운동..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30)]난병 일기(5)-왜 내 몸의 주인공이 될 수 없는 걸까..
경북도, 예천·칠곡 인구감소관심지역 신규 지정..
경북도의회,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구성...위원장 이춘우·부위원장 김일수..
상주시, ‘착한가격업소’ 모집...10월 30일까지..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오피니언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여름과 작별할 겨를도,.. 
지역신문은 단순히 지역에서 일어난 일을 전달하.. 
병원 양성자치료센터를 찾아갔다. 의사가 내 병.. 
10월의 첫날이다. 낮의 더위가 다소 남아 있..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