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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제공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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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신평동 상가 이용객들을 위해 기존 수익성 등의 문제로 운영이 중단됐던 주차장을 임차해 5일 공영주차장으로 개방했다.
신평 지역은 구도심으로 주차장이 없는데다 구)금오공대에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경찰서 등 각종 업무시설과 연구기관이 입주해 만성적인 주차난에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이었다. 게다가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관련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주변 상가 이용객들이 주차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신평동 150-47 등 3필지에 위치한 주차장(주차면 117면)을 임차해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했다.
이외에도 임오등 등 3개 지역에 시유지 및 유휴부지를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하는 등 주차난 해소와 교통흐름개선에 힘쓰고 있다.
너무 반가운 소식입니다.
정확하게 어디쯤이죠?퇴근후 저녁에 신평에 가면 주차할곳이 없어서
낭패였는데 참 잘됐군요.
11/22 13:59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