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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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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가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가족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선주원남동(가족행복플라자), 산동읍, 고아읍(고아읍문화센터), 진미동(시립인동도서관 내 진평 공동육아나눔터), 선산읍(시립선산도서관), 상모동(새마을테마공원 연수관) 6개 지역에 공부방이 개설됐으며 온라인 공부방도 함께 운영 중이다.
올해 공부방에서는 한국어 교육 외에도 캘리그라피를 접목한 한글드로잉 수업과 한국문화유산답사(김천 직지사), 요리프로그램, 기초 정보 교육,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등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되었던 집합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어 한국 문화체험도 병행됐다.
도근희 구미시가족센터장은 “찾아가는 공부방은 단순히 한국어를 공부하는 공간이 아니라 결혼이민자가 처음으로 한국생활을 배우고 정착의 방향을 찾아가고 선배 이주민들과 소통하는 공간이다. 생활에서 어려움이 생기면 제일 먼저 도움을 요청하고, 기쁜 일은 함께 나누는 친정같은 곳이다.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다양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문화가족이면 누구나 찾아가는 공부방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가족센터(054-464-054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