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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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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월 1일 오전 7시부터 ‘happy new year! 2023 매학정 해맞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매학정(구미시 고아읍 강정 4길 63-6)은 조선 중기에 서예가로 유명세를 떨친 고산 황기로 선생이 은거했던 곳. 해돋이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구미문화도시지원센터 문화실험실 ‘구미역사문화연구소’가 주최하며 경북문화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새해 일출 감상과 새해소망엽서쓰기(느린우체통),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하는 '고산 황기로와 매학정' 등이 마련됐다.
한편, 새해 소망을 엽서에 적어 느린 우체통에 넣으면 1년 후(2023년 12월 31일)에 받아 볼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손난로와 새해소망엽서, 따뜻한 음료가 제공되며, 새해소망엽서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소정의 선물도 나눠준다.
너무 아쉽네요.
이 기사를 놓쳤군요ㅠ.ㅠ
01/02 11:51 삭제